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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월드, 엔하이픈 웹툰 '다크문' 접목 가을축제 선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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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와 협업 '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' 진행 롯데월드는 9월1일부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와 협업으로 탄생한 신규 축제 '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'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.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'엔하이픈'과 협업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'다크 문: 달의 제단' 웹툰의 지식재산권( IP )을 접목한 축제다. 웹툰 속 세계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.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[사진제공=롯데월드] 매직캐슬 위로 떠오른 붉은 달 '다크 문' 세계가 펼쳐지는 매직아일랜드 가을 시즌 축제 기간 매직아일랜드에서는 '다크 문'의 세계가 열린다. 낮에는 '드셀리스 아카데미'의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이면 인간을 해치는 하급 뱀파이어를 소탕하는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 '다크 문: 달의 제단'으로부터 축제는 시작된다. 웹툰 속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은 어느 날 매직캐슬 위로 붉은 달 '블러드 문'이 떠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매직아일랜드로 향해 다크 문의 세계를 연다.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길인 오버브릿지는 다크 문의 세계가 시작되는 '다크 문 게이트'가 된다. 드셀리스 아카데미의 로고와 함께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배너가 걸려있어 발을 들이는 순간 마치 웹툰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. 매직캐슬과 이어지는 메인브릿지는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붉은 빛깔의 '다크 문 브릿지'로 탈바꿈해 고객을 다크 문의 세계로 인도한다. 드셀리스 파티룸으로 변신한 매직캐슬 블러드 문과 함께하는 신규 맵핑쇼까지 매직아일랜드의 상징인 매직캐슬의 3층은 '드셀리스 파티룸'으로 변신한다. 이곳에서는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능력을 알아볼 수 있으며, 웹툰 밖으로 튀어나온 캐릭터 등신대와 함께 사진